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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법’ 박솔미, 손편지 읽다 눈물펑펑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박솔미가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 갈라파고스’ (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손편지를 읽으며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 박솔미는 10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멤버들에게 직접 손편지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마지막 밤, 멤버들에게 전하는 손편지를 읽다가 눈물을 보이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박솔미는 추성훈에게 전하는 편지에서 “무릎도 아픈데 고생 많았다”며 “나는 힘들었던 기억보다 좋았던 기억이 훨씬 많다. 귀여운 파이터를 만난 것도 좋은 기억 중 하나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서울 가면 피부과부터 가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솔미의 진심어린 편지를 본 김병만은 “편지를 읽어보니 힘든 점이 참 많았겠다”며 “혼자 여자라서 감당하기 힘들었을 것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고 전했다.

박솔미의 눈물 장면에 네티즌들은 “박솔미 눈물, 아쉬웠나보다”, “정법. 이대로 좋은가”, “박솔미 힘든만큼 정도 많이 들었나보네”, “SBS, 우리는 정법의 진실을알고 싶다”, “아쉽다 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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