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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단신> 비비안 보정속옷 출시ㆍ리복 ‘크로스핏’ 대회 참가자 모집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비비안이 국내 업계 최초로 겉옷으로도 입을 수 있는 보정속옷 ‘MPSW(Multi Purpose Shape Wear)‘를 출시했다. 신축성 있는 특수 소재가 몸의 선을 날씬하게 정리해준다. ‘울트라 소닉 컷(Ultra Sonic Cut)’ 가공 기술을 적용, 불필요한 봉제선을 줄여 겉옷으로 입어도 손색없다. 안감을 한 겹만 사용해 기존 기능성 속옷보다 압박감을 줄인것도 특징. 가슴 부분에 캡이 내된 러닝(8만 5000원)과 긴 슬립(11만 6000원), 속바지가 있는 치마(7만 3000원) 등 세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080) 920-3333

○…보디가드가 블랙야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능성 속옷라인 ‘보디가드X블랙야크’를 출시했다. 언더웨어와 아웃도어 브랜드간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첨단 원단과 세밀한 제작으로 패션성과 기능성 모두를 강화했다. 입체 패턴을 적용한 절개 라인은 원단의 변형을 방지하며, 동물 문양ㆍ줄무늬ㆍ형광 컬러 등 기존의 스포츠 언더웨어와는 다른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특히,흡한속건 기능을 극대화한 ‘야크 드라이(YAK DRY)’소재를 사용해 레저ㆍ스포츠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남녀 팬티ㆍ런닝 셔츠부터 여성용 브래지어까지 다양하게 출시되며, 가격은 2만 8000원~4만 8000원이다.

○…밀레(대표 한철호)가 세계적인 아웃도어 디자이너 유타카 이시소네와 협업한 ‘스텔스(Stealth)’라인을 론칭했다. 항공기나 함정이 적군에 포착되지 않도록 하는 은폐기술 ‘스텔스’에서 모티프를 얻어 올 봄 시즌부터 선보인다. 스텔스 라인은 일본에서 제작된 입체 패턴을 사용했으며,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3M 리플렉터 삽입, 포켓의 위치를 옮길 수 있는 지퍼 장착 등 날씨나 상황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설계했다.

○…세정그룹에서 수입ㆍ판매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오는 3월 7일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 파티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서울 강남역 인근 클럽 매쓰(Club MASS)’에서 열릴 예정. 클럽 내에는 써코니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며, 신발 증정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당일 클럽 입장 고객은 누구나 파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ㆍ오프라인 사전 이벤트를 통해 무료 초대권을 배포중이다. 또, 3월 7일까지 써코니 제품 구매 고객도 선착순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02) 2009-6423

○…리복이 후원하고 있는 피트니스 프로그램 ‘크로스핏’이 ‘2013 리복 크로스핏 게임 오픈’ 참가 신청자를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전국 10개 크로스핏 센터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games.crossfit.com)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WOD(Workout Of the Day)를 수행하고, 심사를 받게 된다. 행사는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리복 크로스핏 게임 오픈’ 통과자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아시아지역 예선전에 참가할 수 있다. 1위 남녀 2인은 오는 7월 미국 LA 갤럭시 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최종대회에 진출한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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