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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나, 딸보다 어린 31살 연하 여친 공개!
[헤럴드생생뉴스]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3)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공개돼 화제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24일(현지시각) 마라도나가 로시오 올리바(22)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여자 축구선수로 알려진 로시오는 스페인에서 마라도나를 처음 만난 뒤 한 달 동안 함께 두바이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로시오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에서 마라도나는 여자친구와 와인잔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마라도나가 ‘로시오 사랑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도 무척 인상적이다. 특히 마라도나의 두 딸이 25살, 23살로 로시오보다 나이가 많아 팬들을 놀라게 했다.

마라도나의 새로운 여자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단한 능력자 마라도나”, “몇 번째 여자친구야?”, “나이가 아빠와 딸 차이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라도나는 지난 13일 전 연인인 베로니카 오헤다(36)가 아들을 출산해 ‘늦둥이 아빠’가 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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