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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최고연봉 3억
[헤럴드생생뉴스] 한국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연봉이 인상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여자프로농구 최고연봉을 종전 2억5000만원에서 3억원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연맹은 또 최저 연봉을 24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인상했다.

한편 보상 자유계약선수(FA) 규정도 변경했다. 앞으로 팀 공헌도 21위 밖에 있는 자유계약선수를 데려온 구단은 그 선수가 전년도 공헌도 30위 이내에 들었을 경우 보호 선수 5명을 제외한 1명 또는 연봉의 100% 중 하나로 상대팀에 보상해야 한다.

이와 함께 보상 FA의 계약 기간 내 트레이드를 금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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