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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데렐라는 없다? 상류층 모임 앱 ‘THE CLASS’

2030 상류층 남녀 대상으로 운영하는 커뮤니티


자신의 능력과 비슷하거나 혹은 더 나은 이성을 만나고자 하는 건 젊은 남녀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공통된 희망이다. 하지만 기존의 상류층 모임은 연령층이 너무 높거나, 가입비와 연회비 부담이 크거나, 규율이 너무 딱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메이지소프트(대표 박세현)가 내놓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더클래스(THE CLASS)’는 20대~30대 상위1%를 위한 커뮤니티다. 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럭셔리 파티, 모임, 커뮤니티 활동, 실시간 대화 등을 즐기며 다양한 인맥을 만들 수 있다.

 


THE CLASS의 장점은 우선 가입비 및 연회비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상류층 남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인 만큼 가입조건이 제한적이다. 남성의 경우 금융자산 3억 원 이상, 연수입 1억 원 이상, 공무원 5급 이상의 직업 가운데 하나 이상 해당되면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여성은 금융자산 1억 원 이상, 연수입 4천만 원 이상, 7급 공무원 이상 또는 승무원, 모델, 방송인 등의 직업을 갖고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젊은 남녀가 모이는 상류층 모임이므로 다양한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인맥을 형성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수 있다. 가입 시 증명절차를 거쳐야 하며 꼼꼼한 프로필 작성은 필수다. 이성과의 만남을 가질 때에도 사전에 실시간 대화를 통해 상대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특히, 재벌들만 모이는 기존 상류층 커뮤니티와 달리 자기분야에서 어느 정도 성공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므로 기존의 딱딱한 RICH CLUB 들과는 성격이 다르다. 젊은 세대들끼리 모여 자유롭게 인맥을 형성하고 만남의 장을 가질 수 있는 것.


현재 안드로이드마켓에서 THE CLASS의 ‘MAN’, ‘WOMAN’ 버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magesof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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