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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복분자주 리뉴얼 ‘햇복분자’ 출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하이트진로는 복분자주를 리뉴얼해 26일부터 ‘햇복분자’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햇복분자’는 당해년도에 수확한 100% 국내산 햇복분자만 사용한다. 맛의 변질이나 산화 없이 깊고 진한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한 게 특징이다.

정통 레드와인 공법에 따라 복분자 과실 전체를 원료로 발효한 후 여과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향미가 풍부하며 복분자의 효능을 최적화 시킨 제품이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해묵지 않은 100% 햇복분자의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진로 동의보감 복분자주’에서 ‘햇복분자’로 이름을 바꿨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이 제품을 알코올도수는 15도, 가격은 4400원(375㎖)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저도주 문화 확산과 소비자들의 웰빙 트렌드에 맞춰 젊고 신선함을 강조한 햇복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의 복분자주는 세계적 권위의 주류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2009년부터 4년간 대상ㆍ 금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3년 연속 금상이상 수상작에게만 주어지는 ‘최고품질대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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