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젤리 대시, 상큼한'젤리'들의 출현! 놓칠 수 없어~
모양, 색깔 다른 젤리 이어 터뜨리는 재미 … 폭발 개수에 따라 '폭탄' 아이템 등장


페이스북 기반의 모바일게임 '젤리대시(JellyDash)'가 출시돼 유저들의 손끝을 '쫄깃쫄깃'하게 만들고 있다.

'젤리대시'는 '팡'류 게임 신드롬을 잇는 후속 주자로서 퍼즐 게임이 갖춰야 할 시스템을 완비했다. 1분이라는 제한시간 동안 같은 모양의 블록들을 길게 이어서 터뜨리면 되는 방식이다.

      특히 가로세로뿐만 아니라 대각선의 젤리 연결도 가능한 점이 독특하다. 각종 '팡'류 게임이 등장해 점점 시스템이 복잡해지는 것과 달리,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터뜨릴수 있다'는 간단한 방식이어서 오리지널 퍼즐 게임을 찾는 유저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화면에는 모양과 색깔이 다른 5개의 젤리가 등장한다. 파란색 사각 젤리, 빨간색 별 젤리, 노란색 동그란 젤리 등 보기만 해도 상큼한 젤리들은 플레이 타임 1분을 즐겁게 하는 요소다. 특히 손끝으로 젤리들을 이어갈 때 구현되는 '찰진' 효과는'젤리대시'의 백미다.

젤리들을 길게 이을수록 타격감은 더욱 강력해지는데, 개수에 따라 스킬이 다른 폭탄이 등장해 플레이를 돕는다.

젤리 5개를 이으면 '사각 폭탄', 6개에는 '십자폭탄', 7개 이상 시 '색깔 폭탄'이 생성된다. 폭탄이 터지는 영역이 겹치면 커다란 연쇄 폭발이 일어나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

화면의 블록을 모두 떠뜨리면 배경 색깔이 바뀌게 되는데, 이때 1분의 플레이 타임외에 5초의 연장 시간이 주어진다. 특히 타임 오버 후에도 한 번 그을수 있는 '라스트 대시(Last Dash)'는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묘미를 선사한다.

● 장 르 : 퍼즐
● 플랫폼 : 모바일 페이스북
● 개발사 : 오르카
● 배급사 : 오르카
● 카테고리 : 게임-퍼즐
● 가 격 : 무료/부분유료
강은별 기자 gam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