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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바람나게 만드는 봄맞이 홈케어 서비스가 온다

K케어, 해충 방지, 유해세균 살균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만족 


봄맞이 대청소를 하다 보면 난방과 바깥 찬 바람이 만나는 창가와 벽에 슬어있는 곰팡이를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집안 곳곳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도 있다.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의 각질이나 비듬을 먹고 살기 때문에 침대 매트리스와 이불, 베개 등 침구류와 카페트에 배설물을 남기고 호흡기와 피부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집먼지 진드기와 세균, 곰팡이 등을 없애는 방법이 여러 가지 소개되고 있다. 가장 쉬운 방법은 햇볕에 널기, 삶기 등이다. 일반적으로 진드기 등의 곤충류는 55도 이상의 고온에 10분 이상 노출되면 죽는다. 세균이나 곰팡이는 자외선으로 활성을 둔화시키고 세제 등을 널고 삶으면 거의 잡을 수 있다. 약품을 침구류에 분사하는 악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전문 홈케어 서비스 업체에서는 살균 및 해충 방제 관리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업체들이 파견하는 실내 환경관리 전문가가 자외선 소독, 일광소독, 삶기, 약품 소독 등 일반적으로 시행되는 방법 이외에도 제거와 재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시행한다.

 


홈케어 서비스 업체 K케어는 실내환경관리 전문 교육을 마친 전문가를 파견하는 봄맞이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케이)들이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먼지와 해충, 세균 등의 확산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이를 고객에게 확인시켜 준다.


상황과 고객의 기호에 따라 자외선 살균 서비스, 공기정화 서비스, 천연 항균코팅 서비스, 해충방제 서비스, 기본 클리닝 서비스,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환풍기 클리닝 서비스, 주방 후드 클리닝 서비스, 화장실ㆍ주방 클리닝 서비스, 방충망ㆍ창틀 클리닝 서비스 등을 추천하고 이를 시행하는 것이다.


항균 코팅과 클리닝 서비스의 경우도 천연 식물 추출물을 이용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비즈니스 업체와 어린이집 등 케어서비스가 꼭 필요한 곳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최근 K케어는 강남구 내 민간, 가정 어린이집 150여 개의 방역 및 홈케어 서비스(2월21~28일)를 맡으며 그 효과도 인정받고 있다.


K케어 측의 한 관계자는 “홈케어 서비스는 집먼지 진드기 외에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다른 유해 세균과 곰팡이 등 다양한 오염원들을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 준다”며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카카오애드와 연계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 및 모바일결제, 사후 해피콜을 통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케어의 봄맞이 홈케어 서비스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www.koreahomecare.com)와 전화(1661-7731)를 통해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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