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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서울시 주택 에너지 효율화사업 단열 창호 공급업체 선정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KCC가 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의 단열창호 공급업체로 선정돼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KCC는 일반 소비자들에게 최대 20% 인하된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고기능성 창호를 제공하고, 품질보증 및 사후관리를 책임진다.

서울특별시가 추진 중인 ‘주택에너지효율화사업(BRP)’은 건물의 에너지 손실과 비효율적 부분을 고효율 에너지설비로 개선, 에너지사용량 절감과 에너지이용 효율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서울특별시는 주택의 에너지효율을 높여 에너지 소비량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품 교체 시 금액의 80% 이내에서 연리 2.0% 저리로 융자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why37@heraldcorp.com

이강희 KCC 창호사업본부이사(오른쪽맨끝)와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왼쪽세번째)가 주택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위한 단열 창호 공급업체 선정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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