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면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가게 되면 병원비가 부담이 될 때가 많다. 가벼운 상처나 질병은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의료비 부담이 적지만 고액의 의료비가 필요한 경우 목돈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면 의료비 부담이 크게 다가올 수 있다.
또한 어떤 형태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입원할지 모르는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건강에 대해서는 누구도 장담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가족 부모님 어린이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중요한 것이다. 게다가 나이를 불문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시대에 가장 필수적인 보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이 있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을 때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지출한 병원비의 100%를 다 보장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병원비가 나오게 되면 공단부담액, 본인부담금으로 나뉘게 되는데 공단에서 보장하지 않는 항목일 경우 많은 의료비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가정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면 부담이 될 수 있는 의료비를 90%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요즘은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지 않는 항목이 늘어나고 있어 미리미리 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담보는 실비보장으로 일정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부담한 금액을 보장해주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실비보장은 보험 가입 시 명시한 금액을 일시금으로 보장해주는 정액형 보장이 아니기 때문에 중복으로 보장 받을 수 없다.
그래서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수 없게 되어있는데 만약 기존에 중복으로 가입이 되어 있다면 각 계약의 지급액의 합이 실제 부담한 금액을 초과할 수 없으며 각 보험사마다 비례보상이 되니 중복으로 가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병원비 및 의료항목에 대한 지출이 높아져 의료비가 부담이 될 수 있어 실손보험을 가입할 때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실손보장 외에 정액형 담보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 담보를 선택할 때에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도록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 특약으로 구성해야 한다. 만약 갱신형으로 선택할 경우 보험료가 인상이 되어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보험사 공통적으로 실비보장은 3년 마다 갱신이 되니 갱신보험료를 대체할 수 있는 적립보험료를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설계하는 것이 좋으며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가입 할 때 만기환급형으로 보험료의 부담을 높이지 않는 것이 좋다. 만기환급형은 보험 만기 시 생존해 있어야 하며 물가상승률,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해 받을 수 있는 금액은 납입한 보험료 보다 적거나 없을 수 있기 때문.
실손의료보험을 판매하는 회사마다 특약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보험료 및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의료
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ins123.net)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가격비교하고 종합적으로 선택해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판매상품으로는 현재 메리츠화재 신알파플러스보장, LIG손해보험 닥터플러스건강, 흥국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플러스, 한화손해보험 한아름슈퍼플러스종합, 동부화재 프로미라이프다이렉트건강플러스, 현대해상 퍼펙트스타종합보험, 삼성화재 건강보험플러스, 그린화재 그린라이프원더풀S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