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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청소년 아이디어 구정에 반영합니다”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청소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종로구 청소년 구정평가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종로구 관내 중ㆍ고등학교에 다니고 있거나 청소년(만13세~18세 이하)이라면 누구나 구정평가단에 참여할 수 있다.

활동기간은 선발시부터 만18세까지이며 학생일 경우에는 졸업시까지 평가단의 자격이 유지된다.

평가단은 평소 생활주변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안전저해요인,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 다중이용시설 관리 등을 지적하거나 제도 개선 건의 및 구정 아이디어 제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평가단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은 건의사항 건당 1시간씩 자원봉사 활동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구는 특별히 실적이 우수한 청소년에게는 구청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종로구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 또는 종로구 감사담당관(02-2148-1233)으로 문의하면 된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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