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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사랑의 교복’ 나눕니다
입학시즌을 앞두고 서울 성동구가 구청 비전갤러리에서 21~22일 운영하는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에 학부모와 학생이 몰려 북적이고 있다. 이번 장터는 성동구 지역 내 10개 학교가 참여해 1500여점의 교복을 3000원에서 1만원 가격으로 1인당 2벌 이내로 구매할 수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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