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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영애, 팬들의 신청곡으로 단독 콘서트 꾸며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한영애가 후배 가수와 팬들의 신청곡으로 콘서트를 꾸민다.

한영애는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원트 유(Want You)’란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한영애는 사전에 온라인 이벤트를 열어 신청곡을 받았다. 이에 강산에, 유희열, 윤도현, 정인 등 네 명의 후배 가수들이 동영상으로 ‘루씰’, ‘여울목’, ‘누구없소’, ‘비애’를 신청했다. 팬들 역시 댓글로 한영애가 불러줬으면 하는 다른 가수의 노래를 신청, 김현식의 ‘넋두리’, 장기하의 ‘달이 차오른다 가자’,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부르는 한영애를 모습을 이번 콘서트에서 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 한영애가 MBC ‘나는 가수다’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까지 무대에서 공개된다. 또한 한영애는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과 함께 프리뷰 티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콘서트는 8일 오후 8시, 9일 오후 7시, 10일 오후 6시에 열리며, 문의는 (02) 322-1273.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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