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예가, 잔여세대 특별 혜택으로 실입주금 7,000만원에 입주 가능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전세 난민', '렌트 푸어' 등 신조어가 만들어질 만큼 전국 전셋값이 폭등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이명박 정부 출범 후 현재까지 전세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32.16%, 경기 33.01%, 신도시 26.61%, 인천 24.94% 등 수도권은 24%~33% 가량 올랐고, 지방은 5대 광역시 46.32%, 기타 시•도 51.28%로 전국 곳곳에서 전셋값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전셋값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세입자의 주거불안이 커진 상황 속에서 전셋값의 반 가격으로 내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브랜드아파트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도시공사가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수정마을에서 분양하는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아파트는 잔여세대에 한해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여 실입주금 7,000만원만 있으면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현재 98% 이상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는 쌍용예가 아파트는 방문 상담 시 잔여세대 중 직접 확인 후 동‧호수를 지정 계약할 수 있으며, 지하 2층~지상 21층 19개동 규모로 구성되어 전용면적 84㎡형의 단일 주택형 1,474가구가 들어서 있다.
‘쌍용예가’는 한강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입주아파트 중 가장 뛰어난 입지여건을 가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곳에는 수변상업시설, 도시지원시설 및 중심업무시설, 중앙공원 예정부지 등이 인접해 있다.
교통여건 역시 뛰어나다. 아파트 단지 앞 정류장으로 한강신도시 대중교통 모든 노선이 경유하고 있다. 2012년 5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광역급행 M버스를 이용하면 신촌과 서울역까지 3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김포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 20분대, 강남을 40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출•퇴근 및 업무이동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최근 확정된 김포도시철도가 완공되면 서울지하철 5•9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해져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까지 50분이면 닿을 수 있어 교통여건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쌍용예가의 매력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풍부한 조경시설이다. 이 단지는 2010년 ‘한경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만큼 뛰어난 단지 설계를 자랑한다. 단지 내 생태면적만 전체 면적의 50.6%에 달해 단지의 절반 이상이 공원화 되는 셈이다.
단지는 베네치아 도시를 콘셉트로 한 한강신도시 내에 들어선 것을 모티브 설계해 단지에는 한강이 흐르는 듯한 캐널이 조성된다. 모든 주차장을 지하로 들인 단지 지상에는 자연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특히 건물은 저층부를 비운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단지 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단지에는 인근 모담산과 어우러진 각종 공원도 들어선다. 단지 내에는 대규모의 중앙광장은 물론, 색깔정원•잔디공원•물의정원•이야기마당•한들마당•에코로드 등이 설계됐다.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커뮤니티센터도 마련된다. 이 커뮤니티센터는 에듀•에코•컬쳐 3개의 테마로 구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이곳에는 보육시설, 전자도서관, 수유실, 문고,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김포사업단이 지난해 12월 ‘라베니체’의 투자설명회 및 입찰을 마친 상태”라면서 “‘라베니체’ 캐널씨티 사업이 완성되면 ‘쌍용예가’는 단지를 친자연환경적인 정원처럼 향유하면서 문화 및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공간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그 가치를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1577-6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