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십센치-데이브레이크-가을방학,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3’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데이브레이크, 십센치, 페퍼톤스, 옥상달빛, 가을방학이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3’ 무대에 오른다.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 일 간 고양아람누리에서 펼쳐지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3’의 1차 라인업 20여 팀의 명단이 20일 공개됐다.

첫 전국 투어와 KBS 2TV 예능 ‘불후의 명곡’ 출연을 병행하며 빠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 ‘날씨부적’이란 닉네임과 함께 페스티벌의 간판 밴드로 성장한 페퍼톤스, 인디 밴드 최초로 올림픽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십센치, 원모어찬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출연을 결정했다.

4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을 비롯해 록밴드 디어 클라우드, 여성 듀오 옥상달빛, 혼성 듀오 가을방학, 피터팬 컴플렉스, 노리플라이의 권순관 등 새 앨범을 발표했거나 예정인 아티스트들도 페스티벌을 찾는다. 여기에 제이래빗, 스탠딩 에그, 솔루션스, 망각화, 홀로그램 필름, 솔솔부는 봄바람 등의 지난해 주목을 받은 신예들도 대거 합류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러빙 포레스트 가든’, ‘카페 블로썸 하우스’, ‘화이트 문 라운지’ 등 3개의 스테이지로 운영되며, 첫 선을 보이는 민트체육센터, 민트문화센터 등에선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티켓 예매는 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되며, 2차 라인업은 다음달 13일 공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