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기존의 수동 개폐 밸브 방식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원터치 자동 급수밸브가 적용됐다. 이온수 출수구가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어 음용수를 받거나 다양한 조리기구를 씻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바이온텍은 설명했다.
공급유량 10ℓ 사용시마다 자동 세정이 돼 우수한 수정 전해조 성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자가진단 시스템으로 작동기능의 에러 발생시 LCD창을 통해 알려준다고 덧붙였다.
또 복합 중공사필터를 본체 측면에 장착해 누구나 손쉽게 교환할 수 있으며 이온수 및 세정기능 선택, 필터 교환시기까지 음성으로 알려줘 초보자도 사용이 간편하다고.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