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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된 미 해군용 F-35C 첫 비행 성공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19일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에 따르면, 미 해군용으로 양산된 록히드마틴의 F-35C 전투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CF-6으로 불리는 해군용 F-35C 전투기는 올해 말께 미 해군에 인도돼 플로리다주 에글린 미 공군 기지의 미101해군 공격기대대(VFA-101)에 배치될 예정이다.

VFA-101는 F-35C의 예비 비행대대로서 조종사와 정비사 훈련도 맡게 된다.

CF-6호기는 에글린 공군기지에 최초로 배치되는 F-35 함재기로서 이미 주둔 중인 9대의 F-35A 통상이착륙기(공군용ㆍCTOL)와 13대의 F-35B 수직이착륙기(해병대용ㆍSTOVL) 편대에 합류할 예정이다.

soohan@heraldcorp.com

첫 비행에 성공한 미 해군용 F-35C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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