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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화보> ‘돌아온 해병’ 현빈, “나는야 진짜 사나이”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대한민국 해병 현빈이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돌아왔다. 입대 전보다 늠름하고 강인해진 매력을 뽐냈다.

제대 후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모델로 채택된 현빈이 화보 현장 사진을 통해 특유의 강한 눈빛과 도전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입대 전에도 K2의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현빈은 이번 화보를 통해 열정, 도전, 낭만, 여유, 주인공이라는 5가지 주요 키워드를 자연의 요소인 불, 바람, 흙, 물, 빛을 활용해 표현했다. 흙더미, 대형수조, 강풍기 등의 장비를 총 동원해 폭우가 쏟아지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등 극한의 상황을 연출했다.

극한의 상황속에서도 최상의 기능을 발휘하는 아웃도어브랜드의 콘셉트를 완벽하 소화하기 위해, 현빈은 비바람과 폭우 등 거친 환경 속에서 뛰고, 넘어지기를 반복했다. 촬영 중 횃불을 다루다가 손을 데는 사고가 일어났지만 치료 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촬영에 임하는 모습도 보였다. 


김형신 K2 마케팅팀 팀장은 “현빈의 집중력 있는 연기가 K2의 ‘도전정신’과 ‘강인함’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전했다.

‘돌아온 현빈’의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K2의 새 광고는 2월 말부터 볼 수 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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