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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예담 짧은 머리 “긴 머리 싹둑”
[헤럴드생생뉴스]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의 최연소 톱10 참가자 방예담(12)이긴 머리를 잘랐다.

방예담은 16일 오전 제작진이 공개한 공식 프로필 사진에서 멋진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달라진 방예담은 마치 아이돌 스타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방예담은 화려한 의상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색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방예담 짧은 머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예담 짧은 머리, 잘 어울려”, “방예담 짧은 머리, 누구야?”, “박진영 이번엔 어떤 평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심사위원 박진영이 “‘K팝스타’ 시즌1과 시즌2를 통틀어 기복 없는 실력을 보여주는 건 방예담 뿐”이라고 평가했던 만큼 시청자들도 앞으로의 방예담 무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방예담의 무대는 오는 17일 오후 4시 50분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K팝스타3’ 첫 번째 생방송 경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3HW 제공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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