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이하 ‘행진’)에서 정은채는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채는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호흡을 맞춘 이선균과의 인연으로 국토대장정에 함께 했다.
얼음썰매 이어달리기에 패한 정은채 팀은 저녁 당번으로 결정됐고 이에 정은채는 능숙하게 요리 재료들을 손질했다.
그는 얼마 안 지난 구수한 청국장과 각종 채소볶음을 선보였고, 이를 맛본 이선균과 유해진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정은채 요리실력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은채 요리실력 대단한가 보다”, “아니 다른것도 아니고 청국장을? ”, “뚝딱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행진’에서는 이선균을 비롯해 그의 친구인 유해진, 장미란, 정은채, 윤희석, 강필석, 김홍수 등이 함께 오랜만에 모여 6박 7일간 151km을 걷는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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