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공사창립 40주년 KBS글로벌 대기획 4부작 다큐 ‘공부하는 인간’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공부하는 인간’은 하버드 공부벌레 4명과 최고의 공부를 찾아 떠나는 내용이다.
유승호는 해당 내레이션을 맡은 것에 대해 “목소리를 통한 진지한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다가가고 싶다. 입대를 앞두고 출연하는 마지막 작품이라 더 애정이 간다”고 말했다.
특히 유승호는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혀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유승호 마지막 목소리 소식에 네티즌들은 “듣고싶다. 마지막 목소리”, “유승호 마지막 목소리 , 전액 기부까지?”, “가지마요 가지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1 다큐멘터리 ‘공부하는 인간’은 오는 3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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