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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광고 경기 완연한 회복”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다음달 기업 광고 경기가 완연히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3월 종합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130으로 나타나 전월 보다 증가세가 뚜렷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코바코가 매달 광고주를 대상으로 조사, 발표하는 KAI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전월 대비 증가, 이하면 감소를 뜻한다.

업종별로는 유통, 여행 및 레저, 서비스, 공공기관ㆍ단체 및 기업광고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모든 업종에서 광고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자동차 등 수송기기(160.5), 식품(156.1), 제약 및 의료(159.2), 음료 및 기호식품(142.2), 화장품 및 보건용품(141.7)의 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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