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1월 말부터 체중감량에 돌입해 현재 15㎏ 준 73㎏이다”고 말했다.
강인의 달라진 모습은 지난 13일 열린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생방송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은 이전보다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강인의 다이어트 성공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석대로 살을 뺐다.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했다. 식단도 살이 찌지 않는 음식 위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인의 다이어트 성공비결은 디톡스라는 의견이 제기된 바 있다.
강인의 트위터에서 디톡스 음료를 든 그의 사진이 공개돼 디톡스 다이어트에 대한 의견이 제기된 것.
그러나 강인측 관계자는 “디톡스 음료는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것이다. 디톡스 다이어트를 한 건 아니다”고 밝혔다.
사진=강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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