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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톡!톡!-모두투어, 괌여행 특전 등
[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모두투어, 괌 여행 3대 특전을 반값으로 누리자>

○…모두투어가 대한항공 괌 전세기 취항을 기념해 올 3월부터 3대 특전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획전에 소개된 네 개의 리조트상품 중 하나를 선택하면 3대 특전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특전의 내용은 아동요금을 성인요금의 반값 또는 그 이하로 책정해 가족여행의 부담을 줄였고, 룸 업그레이드를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선택 관광을 미리 신청하는 경우 반값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등이다.

PIC골드 5ㆍ6일 상품은 전 일정 리조트식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전으로 리무진 시내 관광, 나눔씨앗 영어교실 참여가 포함돼 있고, 사랑의 절벽, 파세오 공원, 주지사 오피스 관광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토요일 출발할 경우 1박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요금이 99만9000원부터다.


<럭셔리 크루즈 여행에 150만원 할인 혜택까지, 한진관광, 동반자 할인 크루즈 상품 선보여>

○…한진관광 KAL투어가 특별한 크루즈여행을 마련했다. 호화로운 대형 크루즈에 몸을 싣고 지중해, 알래스카, 유럽, 남미 등으로 떠나는 낭만여행에 출발 90일 전 예약 시 선착순으로 동반자에게 20만원부터 최대 1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중해 크루즈는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그리스, 스페인 등 지중해 9개국을 24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부터 동부지중해 4개국을 10일 동안, 서부지중해 5개국을 10일 동안 여행하는 코스가 있다. 가장 빠른 여행일정은 5월 17일부터이며 가격은 379만원부터다. 바다표범ㆍ해달 등 야생 동물들과 함께 빙하로 둘러싸인 경이로운 자연을 보는 알래스카 크루즈는 각각 5월 11일과 5월 31일 출발하는 일정이며 가격은 359만원부터다. 북유럽 크루즈상품은 399만원부터, 동남아 크루즈상품은 184만원부터이며 캐나다 크루즈상품은 519만원, 남미 크루즈상품은 1590만원이다.



<하나투어, 숨겨진 낙원 ‘스리랑카’의 문을 열다>

○…하나투어가 인도양의 작은 섬나라 스리랑카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원시 자연환경을 체험하는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대한항공이 다음달 9일부터 인천~콜롬보 노선에 주 3회 취항하면서, 스리랑카를 향한 업계의 이목이 집중돼 있다. 하나투어는 스리랑카의 역사 유적을 둘러보는 역사기행 및 전통음식, 카누 등 현지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전통문화 탐방, 인도양을 배경으로 한 에코형 리조트 휴양 등 다양한 테마여행이 가능하도록 ‘관광형’ ‘휴양형’ ‘관광+휴양형’ 상품으로 구성했다. 휴양형인 ‘[락in] 스리랑카 6일’의 경우 담불라 지역의 호수를 끼고 있는 칸달리마리조트에서 아라비안 스타일의 이색적인 휴양을 즐기는 상품으로, 104만9000원부터 선보이고 있다.



<춤, 노래로 들썩이는 가을축제현장,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은 겨울을 지나 봄이 다가오는 이때, 뉴질랜드는 풍성한 가을의 길목에 들어서고 있다. 오클랜드 최대 축제인 ‘오클랜드 아트페스티벌’과 태평양 공동체의 문화가 공연으로 펼쳐지는 뉴질랜드 ‘퍼시피카 페스티벌’까지.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오클랜드의 가을은 춤과 노래로 가득하다.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최대의 아트페스티벌인 오클랜드 아트페스티벌이 3월 6~24일 오클랜드 시내 전역에 걸쳐 개최된다. 극예술ㆍ음악ㆍ춤ㆍ비주얼아트 등 70여가지의 다양한 공연 이벤트가 열린다. 세계 정상급의 예술가들과 실험정신이 강한 뉴질랜드의 신예 아티스트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태평양 섬 공동체의 문화를 한곳에 모아 축하하는 퍼시피카 페스티벌은 3월 9~10일 개최된다. 태평양 모든 섬의 문화를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 축제에는 수만명의 사람이 웨스턴스피링파크(Western Spring Park)로 모여들어 도시 전체가 들썩거린다. 문의: 뉴질랜드관광청(02-3210-1107)


<양상국, 코레일 홍보대사로 위촉>

○…KBS ‘개그콘서트’와 ‘인간의 조건’ 등에 출연 중인 개그맨 양상국이 코레일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양상국이 배우 오지호 홍수아, 개그맨 김기열과 함께 코레일 홍보대사로 위촉돼 1년간 활동하게 됐다. 코레일의 공익적인 캠페인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말에는 운전대를 놓자’ 캠페인 등 기차타기 생활화의 범국민적 확산을 위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상국은 지난 8일 서울역에서 설맞이 귀성객을 위해 준비된 윷놀이ㆍ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시민들과 함께했다.

양상국은 코레일 홍보대사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중부내륙권 관광 벨트, 해양 관광 벨트 구간을 달리는 관광열차를 미리 체험해 고객들에게 알리게 된다. 또 코레일의 다양한 기차여행상품을 체험하면서 ‘주말에는 운전대를 놓자’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양상국은 “고향을 떠나 사는 시골사람들이 기차를 타고 집에 자주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 기차 많이 애용해주세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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