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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시 시황>코스피 하락 반전…1950선 하회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코스피지수가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7.56포인트(0.39%) 오른 1958.46으로 개장해 오전 11시 현재 0.05% 내린 1949.83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기관은 순매도 중이다.

앞서 뉴욕증시는 오는 15~16일 열리는 G20 재무장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면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1.73포인트(0.16%) 내린 1만3971.24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0.68%), 현대차(0.48%), LG화학(0.85%) 등은 올랐고, 한국전력(1.75%)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53포인트(0.3%) 오른 506.47을 기록 중이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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