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엔 지난달 17일에 먼저 공개된 발라드 ‘후유증’을 비롯해 어쿠스틱 모던록 스타일의 타이틀곡 ‘달콤하게’, ‘레인 달링(Rain Darling)’ 등 3곡과 3곡의 연주곡 버전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토이멜라는 앨범의 전곡을 작사 작곡했다.
록밴드 보드카레인의 리더 주윤하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과 베이스 세션을 맡았다. 이승열 밴드 등에서 활동 중인 윤상익이 기타리스트로, 보드카레인의 서상준이 드러머로, 이요한이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주자로, 한소아가 객원 보컬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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