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Neutral)_아류가 주류가 되다

▶ Investment Point

완성차 업체에 대한 보수적 관점 유지
- “13년 일회성 비용 제외시 현대차, 기아차 영업이익 각각 전년대비 -3.1%, -1.2% 감소 전망

완성차 업체에 대한 명확한 투자 대안: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 ”13년 실적 개선 지속: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영업이익 증가율 각각 YoY+10.2%, +16.0%

과거 현대차 주가 부진시기에 현대모비스 outperform
- “ 13년의 현대모비스는 이익안정성 + 성장성 동시 보유로 더욱 매력적

▶ Top picks: 현대모비스(012330), 현대위아(011210)

Analyst : 남경문 (02-2184-2336 / kyeongmoon@ktb.co.kr)

■CJ프레시웨이(051500)-국내 식자재 유통 분야 최고의 경쟁력에 프리미엄 충분

▶ Investment Point
1) 2012년 실적: K-IFRS 별도기준 매출 +16.4%, 영업이익 -4.3%(YOY)로 이익 부진
2) 2013년 실적: 회사 경영목표는 매출 +21%, 영업이익 350억원(+54%, YOY)으로 공격적
3) 중장기 식자재유통업의 매력도가 반감되었나?

▶ Valuation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도 BUY로 상향

Analyst : 김민정 (02-2184-2328 / minjeong@ktb.co.kr)

■주간전략= 엔화 가치 안정은 국내 증시 수익률 회복 요인_KTB Equity Weekly Bulletin

▶ 글로벌 증시 EPS Revision와 Valuation Multiple
- 국내와 해외 증시 수익률 격차 확대가 실적 전망 차별성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은 아님
- 경기 회복 기대감의 반영 여부가 Valuation Multiple 격차 확대로 연결

▶ 엔화 가치 안정은 국내 증시 수익률 회복 요인
- 이번 주 굵직한 이벤트를 거치며 엔화 가치 급락 진정 기대
- 국내 수출주 반등을 중심으로 국내 증시 수익률 회복 기대

Analyst : 박석현 (02-2184-2314 / shyun@ktb.co.kr)

■금통위와 기대심리

▶ 이번 주 채권시장 소폭 금리 상승 가능성 무게 /주간 레인지 국고3년 2.70~2.80%, 국고5년 2.82~2.90%, 국고10년 3.02~3.10%

1) 단기적 시장 흐름의 관전 포인트, 차익실현 vs. 저가매수의 대결
2) 2월 동결 전망, 추가 금리 인하 기대 강화 역시 어려울 듯
3) 유럽 지역 뉴스 플로우, 신호(signal) 아닌 잡음(noise) 판단

Analyst : 정성욱 (02-2184-2368 / swjung7@ktb.co.kr)

■주간경제_미국 소비회복 지속될까?

1) 미국 소매판매지표 발표를 앞두고 미국 소비경기 회복의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금융시장 일각에서 조금씩 늘고있는 모습. 지난 주말 폭설사태도 부정적으로 작용
2) 이러한 우려가 금융시장의 조정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미 소비경기의 기조적인 흐름은 변하지 않고 확장 국면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3) 우려감을 심어주는 요인은 일회성 요인인 반면 소비의 바탕이 되는 여건을 반영하는 지표들은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이기 때문. 기조적 흐름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일시적 둔화에 의한 조정의 기간이나 폭이 길거나 깊지 않을 것임을 의미

Analyst : 정용택 (02-2184-2321 / ytjeong@ktb.co.kr)

■Oil & Chem News Comment_daily (2013년 02월 12일)

1. 가격 & 마진 동향
WTI 97.03$/bbl, 전거래일 대비 1.36% 상승
Dubai 112.64$/bbl, 전거래일 대비 0.25% 상승
Naphtha 1018.25$/ton, 전거래일 대비 1.04% 상승
복합정제마진 12.2$/bbl, 전거래일 대비 0.5$/bbl 상승

2. 산업 뉴스
대만 CPC, Linyuan No.4 NCC 10월 중 정기보수 / 관련기업 : 전 석유화학업체

3. 기업 뉴스
GS칼텍스, 금년 하반기 목표 회사채 3천억 발행
롯데케미칼, ”13~14년 미국산 Iso-MX 장기 공급계약 체결

Analyst : 유영국 (02-2184-2330 / ykyoo@ktb.co.kr)

[헤럴드경제= 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