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30분 남은 오늘 2월8일은 1988년 생물학적 완성도 1위! 2013년 총체적 완성도 1위! 김성령 선배님. 생일 축하해요 사랑해요. 백도경 상무님! 영원한 우리의 ‘진’ 김성령님” 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음료 박스로 왕관을 만들어 쓴 박희본과 미소를 짓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다정하게 담겨있다. 둘은 지난해 3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에서 호흡을 맞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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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희본 트위터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