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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창작뮤지컬 ‘프라미스(The Promise)’ 앵콜 공연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국방부와 육군본부, 한국뮤지컬협회가 함께 제작한 창작 뮤지컬 ‘프라미스(The Promise)’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지난달 9일부터 20일까지 공연됐던 ‘프라미스’는 기대 이상의 작품성에 국방부 민원실과 SNS, 홈페이지에 사람들의 앵콜 요청이 쇄도했으며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같은 장소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재공연을 결정했다.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프라미스’는 한국전쟁을 겪는 국군 7명의 이야기다. 개전부터 수도 서울 탈환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전쟁의 참상과 뜨거운 전우애가 있다.

지현우, 김무열, 윤학, 이특, 이현 등이 지난 공연과 동일하게 배역을 맡아 출연하며 정태우와 김호영이 명수 역을 나눠 맡는다.

또한 ‘라카지’, ‘광화문연가’, ‘에비타’, ‘헤드윅’, ‘그리스’의 이지나 연출과 ‘블랙메리포핀스’, ‘밀당의 탄생’, ‘늑대의 유혹’의 서윤미 작가 등 국내 정상급의 연출진이 제작에 참여했다. 

ygmoon@heraldcorp.com

[사진제공=랑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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