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는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해왔다. 올 설에는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을 위해 20Kg 쌀 총 800포를 기부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한파와 폭설이 심했던 이번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된다”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7일 서울시 강북구청에서 허호기 골드윈코리아 감사(왼쪽 두번째)와 하철승(왼쪽 세번째) 강북구 부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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