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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스페이스,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
[헤럴드경제=박동미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지난 7일 서울 강북구청과 성북구청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노스페이스는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해왔다. 올 설에는 서울시 강북구와 성북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층을 위해 20Kg 쌀 총 800포를 기부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한파와 폭설이 심했던 이번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된다”며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7일 서울시 강북구청에서 허호기 골드윈코리아 감사(왼쪽 두번째)와 하철승(왼쪽 세번째) 강북구 부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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