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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게밴드 윈디시티, 美 SXSW 뮤직페스티벌 한국 대표 참가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레게밴드 윈디시티(WindyCity)가 북미를 대표하는 양대 음악 페스티벌인 미국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와 캐나다 케네디안뮤직위크(CMW)에 동시에 공식 초청 받았다.

윈디시티는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Austin)에서 다음달 12일 개막해 18일 폐막하는 SXSW에, 19일 개막해 24일 폐막하는 CMW에 참석한다. 이밖에도 윈디시티는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월드뮤직페스티벌인 미국 시에라네바다 월드뮤직페스티벌(Sierra Nevada World Music Festival)에도 공식 초청을 받은 상태다.

매년 3월 2주에 걸쳐 진행되는 SXSW은 49개 국 1만 9000명의 실무관계자들과 컨퍼런스 관계자들의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지고 밤엔 2286여 팀의 뮤지션들의 공연이 100여 곳의 공연장과 쇼케이스장에서 이어지는 세계 최대의 뮤직페스티벌 중 하나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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