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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브리프> GS건설, 목표價 5만원으로 하향↓…7일종가 5만5700원-삼성증권
■산업ㆍ기업 분석

▶ 삼성생명 (032830/BUY★★★): 3Q Review-Money move의 최대 수혜주 (장효선)

Event: 3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YoY 10.5% 증가한 1,610억원 발표.
Impact: 경상적 어닝파워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저축성보험을 위주로 한 Top linegrowth는 매우 양호.
Action: 세제개편 이후의 Money move에 따른 최대 수혜가 예상되는 동사에 대해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140,000원을 유지.

▶ 신한지주 (055550/BUY): 4Q 실적-이자이익 및 비은행 부문 회복이 관건 (김재우)

Event: 신한지주가 4,199억원의 당기순이익 발표 (-13.4% q-q, -17.1% y-y). 이는 당사 예상 및 시장의 기대와 유사한 수준.
Impact: 4Q 이익 감소는 1) NIM 급락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2) 연말 부실 정리 등에따른 비용, 3) 유가증권 감액손실 등에 기인.
Action: 동사는 FY13년 P/B 0.70배로 업종대비 16.2%의 프리미엄에 거래 중. 다만,상대적으로 높은 ROE 및 이익 안정성은 여전히 동사의 프리미엄에 대한 이유라고 판단, BUY 투자의견 유지.

▶ SK 하이닉스(000660/BUY): 아시아 Non-Deal Roadshow (황민성)

Event: SK하이닉스와 이번 주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Non-Deal Roadshow 진행.
Impact: 회사의 1분기 전망은 다소 중립적이었지만 이후 수요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
설비투자는 전년대비 줄어들지만 모바일 DRAM의 경쟁력 제고에 대한 의지를 확인.
투자가의 관심은 높았으나, 1분기 실적 등 단기 Risk로 인한 하락가능성과 산업사이클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비교하며 매수시점 및 주가수익에는 의견이 분분한 상태.
Action: 매수의견 및 목표가 3만원 유지.

▶ KB금융(105560/HOLD): 4Q 실적-구조적 ROE 회복이 관건 (김재우)

Event: KB금융이 4Q 순이익 2,138억원을 발표 (-47.9% q-q, -2.5% y-y), 분기기준 및 연간 ROE는 각각 3.5%와 7.5%를 기록.
Impact: 이익 감소의 주된 이유는 1) 이자이익이 전분기대비 1.6% 감소한 가운데 2)유가증권 감액손, 3) 연말 부실정리 비용 등의 일회성 요인 발생에 기인.
Action: 동사는 현재 FY13년 P/B 0.55배에 거래 중. 하지만, 동사 valuation의 본격적인 re-rating을 위해서는 1) 자본 효율성 증대, 2) 고객 기반 활용 통한 비은행 부문이익 확대, 3) credit cost의 하향 안정화를 통한 ROE 개선이 필요.

▶ 롯데쇼핑(023530/BUY): 수익성과 리스크 관리가 강화되는 2013년 (남옥진)

Event: 2012년 4분기 연결기준 총액매출과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0.5%, 11.6% 증가하여 실적이 3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하였음.
Impact: 2013년 1~2분기에도 4분기에 이어 YOY성장률 회복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이는 주력사업인 백화점 부문을 필두로 홈쇼핑, 카드, 하이마트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관리 강화를 통하여 위험요인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Action: 동사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51,000원을 유지함. 동사의 주가 강세는201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전년대비 실적회복과 긍정적 뉴스 플로우가 이어질 것으로 보기 때문.


▶ NHN(035420/BUY): 4Q12 review: 게임 사업 인적 분할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박재석)

Event: 모바일 검색광고 및 해외 매출 증가로 시장 컨센서스를 12.3% 상회하는2,002억원(+10.6% y-y, +21.0% q-q)의 4분기 영업이익 및 조직 개편안 발표함.
Impact: 게임 사업의 인적 분할에 대한 당위성 및 분할 이후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으로 분할 이후 불확실성에 대한 리스크가 상당부분 해소되었고, 분할 이후 NHN의SNS 및 플랫폼 역할 강화, 신설법인의 모바일게임 사업 집중을 통해 장기적으로 각법인의 밸류에이션 상승도 가능할 전망.
Action: NHN에 대해 기존 BUY 투자의견 및 12개월 목표주가 340,000원을 유지함.

▶ 하나금융지주(086790/BUY★★★): 4Q 실적-적자 시현, 그러나 2013년 이익 개선에 초점 (김재우)

Event: 하나금융은 4Q 660억원의 적자 시현을 발표, 예상을 크게 하회.
Impact: 실적 부진의 이유는 1) NIM 하락으로 이자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2) 퇴직급여충당금 등 판관비 증가, 3) 연말 부실 정리 등에 따른 추가충당금, 4) 유가증권 감액손등에 기인.
Action: 4Q 실적 부진에도 불구,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사를 top pick 중 하나로 유지.
이는 1)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 FY13E P/B가 0.54배에 불과하고, 2) 시너지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3) 주식 교환 이후 자본 비율 등에 대한 리스크 해소에 기인.

▶ 삼성중공업(010140/BUY): CEO 간담회 개최: 시장의 관심을 요약하는 단어는 ‘성장’ (한영수)

Event: 2013년 정기 CEO간담회 참석.
Impact: 참석자들로부터 다양한 질문 출회. 주된 질문은 1)향후 건조능력 변화와 2)올해 신규수주 전망. 결국 투자자들의 관심은 동사의 외형과 성장.
올해 신규수주는 단기적으로 외형의 유지가능 여부를 결정.
미래 건조능력은 장기 성장여력과 관계된 내용.
동사는 올해 견조한 해양설비 수주를 통해 신규수주목표의 무난한 달성을 전망.
장기관점에서는 신사업과 해외 생산거점 확보를 통한 성장동력을 확충한다는 계획
Action: 해양부문에서의 강력한 경쟁력과 명확하고 일관된 장기 성장전략은 긍정적인요소. 기존 BUY투자의견 유지.

▶ 고려아연(010130/BUY): 4Q review-원달러 상승과 기타금속 가격 하락이 부담 (김민수)

▶ 기업은행 (024110/HOLD): 4Q 실적-NIM 하락 방어가 관건 (김재우)

Event: 기업은행이 1,396억원의 예상을 상회하는 4Q이익을 발표, 다만, 이는 전분기대비 43.3% 감소한 수준.
Impact: 이익이 감소한 주된 원인은 1) NIM의 지속적인 하락 (-10bp)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2) 연말 부실정리 관련 부담, 3) 연말 판관비 증가, 4) 유가증권 감액손 등에기인.
Action: 동행은 현재 FY13E P/B 0.51배에 거래 중이지만 NIM 하락 및 판관비용률증가에 따른 구조적 ROE 하락을 감안할 때, HOLD 투자의견 유지.

▶ 아모레퍼시픽(090430/BUY): 외국(인) 주도 매출 증가의 명암, 내수 회복이 필요 (박은경)

▶ 외환은행 (004940/HOLD): 4Q 실적-일회성 요인으로 부진 (김재우)

▶ 금호석유(011780/HOLD): 4Q12 review-전 사업 부문 실적 악화, 2분기 기대 (김승우)

Event: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21.7% 하회.
Impact: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지만 예상보다 합성고무 가격 상승이 더디고 합성수지(PS/ABS) 및 BPA의 수급 악화 및 원가 부담이 예상 보다 오래지속되고 있는 점이 부담.
Action: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하향, HOLD 투자의견 유지.

▶ 아모레G(002790/BUY): 키워드는 해외-초기 수익성 훼손보단 매출 성장성에 주목 (박은경)

▶ GS건설(006360/HOLD): 해외 수주잔고 원가 재정산 후유증 내년까지 지속 불가피 (강광숙)

Event: 4Q12 실적은 해외 플랜트 현장들에 대한 비용반영으로 적자 전환.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13년 수주 및 손익 가이던스 발표.
Impact: 해외 수주잔고 마진에 대한 가정 하향조정 불가피. 13년 영업이익 및 순이익추정치 각각 39%와 56.6% 하향.
Action: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가 50,000원으로 하향.

▶ LS(006260/BUY): 1회성 비용들로 얼룩진 4분기 실적 (범수진)

▶ 한미약품(128940/BUY):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어닝서프라이즈 (신정현)

▶ 동원산업(006040/BUY): 중장기 그림을 봐야할 때 (백재승)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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