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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연휴 응급실 500곳 · 약국 8500곳 문연다
설 명절 동안에도 전국에 24시간 응급실 500여곳과 당직병원ㆍ약국 8500여곳이 가동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설 명절 기간 국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시ㆍ군ㆍ구별로 지역 의사회ㆍ약사회와 협의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설 연휴 3일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24시간 응급환자 진료)은 일평균 543개소이며, 당직의료기관(낮시간 외래진료) 3132개소, 당번약국 5386개소가 운영된다. 또 재해, 대형사고 등에 대비해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전국 21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즉각 대처가 가능한 비상의료진을 편성하는 등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한 응급의료체계를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 명단은 스마트폰의 ‘응급의료정보제공’앱과 관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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