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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닛산, 장애인 생산품 구매 MOU 체결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한국닛산이 5일 서울특별시립 미래형직업재활시설 ‘그린내’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장애인 생산품을구매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닛산은 장애인의 생산품을 구매하는 ‘한국닛산 그린내 함께 나누는 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제적인 자립을 돕고장기적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날 한국닛산은 협약 체결과 함께 기부금을 전달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한국닛산은 관계사에도 이 같은 프로그램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그린내는 저임금, 훈련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 직업재활에서 벗어나 중증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와 급여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유도하는 미래형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사회구성원들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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