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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비키니의 해이…“4개 외국어 능통, 이유있었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4개 외국어를 구사하는 걸그룹 비키니의 해이가 외국어를 잘 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해이는 틈만 나면 외국어를 접하는 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번 화보촬영장에서 외국어 공부에 열을 올리는 글과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이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 해이는 자신의 페이스북를 통해 “앗...찍으신 건가용, 해이능 열공중! 글로벌 걸그룹 비키니 해이가 나간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있는 스튜디오사진을 올려 언어영재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사진은 대기 중에 짬짬이 외국어를 익히는 모습을 측근이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에 두뇌까지 못하는 게 뭔가?”,“ 해이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깜찍 섹시한 줄만 알았는데 개념돌 추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비키니의 해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과에 다니고 있으며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에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언어영재 ‘엄친딸’로 유명하다. 특히 특목고를 수석 입학한 국가지정언어영재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연예계 데뷔 초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걸그룹 비키니(재인, 라라, 해이)는 최근 후속 신곡 녹음과 안무를 마쳤으며 모자 ‘원핏’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는 등 CF광고 활동에도 바쁜 일정을 쏟고 있다. 최근엔 K-pop전용관 공연을 통해 중국,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음악팬들로부터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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