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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남친에 업히는 스킨십이 제일 좋아”
[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이보영이 남자친구에게 업히는 스킨십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

이보영은 지난 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방송에서 프랑수아 를로르의 도서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을 소개하며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할때 행복한것 같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오랜시간 공개 연애중인 이보영에게 “행복하십니까?”라고 물었고 이보영은 그렇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이내 “스킨십이나 사랑을 자주 표현하나요?”라고 다시 물었고 이보영은 “그런가?”라며 얼버무렸다.

이보영의 애매한 답변에 강호동은 “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이보영 씨가 남자친구에게 업히는 것을 그렇게 좋아한다고..”라며 운을 뗐다.

이에 이보영은 “어떻게 알았냐”며 소스라치게 놀라는 액션을 취하기도 했다.

이어 “남성에게 보호 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다”며 등뒤에 업히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호동이 칩거생활 중 악플을 보며 그것이 온 세상 같았다고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KBS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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