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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형돈 쌍둥이 이름 “유주=유하야 반가워”
[헤럴드생생뉴스]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딸 이름이 공개돼 화제다.

한유라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 보느라 집 밖을 못 나가서 우편함을 이제야 확인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 혹시 진작에 보냈는데 제가 답이 없어 도착했는지 궁금하셨을까 인증샷 보냅니다^^ 우리 아기들 앞으로 온 첫 우편물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 사진은 만화가 강풀이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쌍둥이 탄생을 축하하면서 보낸 선물이다.

우편물의 앞면 받는 이에는 지난해 12월에 태어난 쌍둥이 정유주, 유하의 이름이 적혀 있다.

강풀은 “유주야 유하야 반가워. 늘 행복하렴”이라는 글귀도 적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정형돈은 쌍둥이 딸의 태명이 알콩이 달콩이라고 알린 바 있다.

정형돈 쌍둥이 이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형돈 쌍둥이 이름. 이제야 공개”, “와 축하해요”, “쌍둥이 너무 부럽다”, “이름 다 이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트위터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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