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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아파트 이거 없으면 안돼~! 멀티룸 주는 아파트 인기

▶소비자 취향 따라 마음대로 용도 정해 사용할 수 있는 멀티룸 인기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 4Bay-4Room(3Room+멀티룸) 적용해 공간활용 극대화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이 다양한 평면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멀티룸이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멀티룸은 소비자들이 자신들의 생활 양식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방이다. 특정 콘셉트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개개인이 개성에 맞춰 서재나 드레스룸, 작업실, 공부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예전에는 집을 단순히 잠자는 곳으로만 생각했으나 최근에는 취미 생활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개념이 확대되면서, 소비자들도 집안에 자신만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부동산관계자는 “건설사들이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차별화된 평면을 제공하며 소비자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며 “멀티룸이나 알파룸 등의 플러스룸의 경우 최근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평면이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이 우정혁신도시 C-2블록에 분양 중인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뛰어난 공간설계 및 활용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4Bay-4Room(3Room+멀티룸)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이때 4번째 방인 멀티룸은 입주민의 성향에 따라 독립적인 방, 드레스 룸, AV룸, 서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다양한 공간 구성을 용이하게 했다. 그 외 펜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 점도 특징이다.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주변으로 근린공원이 둘러싸고 있는데다, 서쪽으로 입화산이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뛰어날 것으로 보이며,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의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할 전망이다. 또 유곡중, 함월고 등이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남향 선호도가 특히 높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전 세대 판상형의 남향으로 설계,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아파트 내 개방감을 주는 중앙광장, 생태연못,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테마별 식재 계획으로 계절별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계획이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는 지상 2층 규모의 커뮤니티시설에 휘트니스클럽,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키즈룸, 독서실, 북카페 등을 조성했다. 또 주차 공간 대부분을 지하에 마련했으며, 2.5m X5m의 확장형 주차장도 일부 마련했다.


한편, 우정혁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은 지하1층, 지상20층, 6개동, 전체 346가구 규모로 울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97㎡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 지난 10월 높은 청약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고 현재까지 95%가 넘는 계약률로 고객의 관심들이 계속적으로 끊이질 않고 있으며, 현재는 일부 잔여세대 동,호 지정계약 중에 있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평균 3.3㎡당 845만원에 책정됐고, 특히 1~2층은 770만~790만원으로 총 분양가를 3억원 이하로 낮췄다. 이는 기준층과 비교해 적게는 2260만원에서 많게는 2900만원까지 싼 금액이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247-3번지 번영사거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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