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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홈, 31일부터 사랑나눔 경매바자회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리홈(대표 강태융)이 사랑나눔 경매바자회를 연다.

리홈의 사회공헌캠페인 ‘사랑의 밥상’의 일환으로 열린 사랑나눔 경매바자회는 새해를 맞아 다문화가정 여성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바자회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일간 열린다.

바자회에는 본사, 공장, 연구소 등 임직원들이 가전, 잡화, 생필품 등 150여점의 소장품을 기증했으며, 자사 브랜드 쿠첸의 전속 모델인 배우 장동건도 친필 사인 모자를 기증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리홈은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다문화 관련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연 1~2회 정기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사내기부문화 조성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리홈 ‘사랑의 밥상’은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대상 한국요리 교실로, 한국 식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0년 6월부터 시행됐다. 올해에는 참가자 및 프로그램 다양화를 통해 사회공헌 캠페인으로서 확대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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