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글로벌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은 각 사업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확충하기 위해 2013 상반기 다날 및 계열회사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다날, 다날엔터테인먼트, 다날게임즈 등 3사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다날과 다날엔터테인먼트는 결제사업, 콘텐츠사업, 개발, 경영지원 등 전 사업본부 에서 인재를 채용하며, 다날게임즈는 게임개발 부문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등 입사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 및 문의는 다날ㆍ다날엔터테인먼트는 recruit@danal.co.kr로,다날게임즈는 jincy@danalgames.co.kr로 하면 되며, 서류 전형과 1차 실무진 면접, 2차 경영진 면접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한 다날은 우수 인력 영입을 위해 상시 인력풀을 관리하고 있어, 이번 공채에 선발되지 않더라도 자신의 입사지원서를 담당 이메일로 보낸 지원자는 향후 수시채용에 응모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2013 상반기 다날 및 계열회사 공개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날 홈페이지(www.danal.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지혜 기자/ gyelov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