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LAB, 피부 회복 및 주름 개선 돕는 ‘슈퍼크림’ 미국 및 유럽, 아시아 론칭
올 들어 기온이 영하 권에 머무는 추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한파는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 기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피부도 손상시켜 어느 때보다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이런 가운데 고급 화장품 브랜드 3LAB이 안티에이징 성분을 강화한 영양크림인 ‘슈퍼크림(Super Cream)’을 미국 뉴욕과 LA에 이어 국내에서 공식 론칭하며 유럽과 아시아 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슈퍼크림은 암 환자 치료 시에 정상세포를 제외하고 암 세포만을 찾아 제거하는 네비게이션 기능처럼, X50 안티에이징 성분이 손상된 부분만 치유하여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스마트 크림이다.
X50 안티에이징 성분은 피부 세포가 손상된 잡티나 주름 부위를 찾아가 그 부위 세포를 집중적으로 재생하는 역할을 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 단백질 세포가 부족하거나 손상된 세포 부위를 찾아내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부 탄력 강화와 주름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DNA의 생명 연장을 통해 피부세포의 수명까지 연장해주는 플랜트 스템셀 ▲줄기세포의 성장인자를 그대로 함유한 피부세포 재생 촉진 성분 감국 줄기세포 스템셀 ▲잡티와 기미를 예방해 맑고 환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포도 추출물 줄기세포 ▲콜라겐 생성을 돕고 피부세포의 재생 기능을 높여주는 밀, 귀리, 홉, 대나무와 콩 추출물 등이 함유돼 있다.
3LAB 부사장 스펜서 총괄 부사장은 “생명공학기술로 만들어진 X50 안티에이징은 킬로그램(kg)당 80만 달러 이상 나가는 초고가의 원료”로 “일주일 이상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한다면 피부가 부드럽고 촉촉하며 얼굴색이 환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LAB 슈퍼크림은 지난해 5월 맨해튼에서 론칭 행사를 치러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파리스 화장품을 비롯해 바니스 앤 뉴욕 등 유명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오픈한 3LAB 한국 공식 판매 사이트(www.3labkorea.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