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홍승완 기자]강성희 오텍그룹(오텍, 캐리어에어컨, 캐리어냉장, 한국터치스크린) 회장이 사단법인 한국 표준학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 표준학회는 표준ㆍ표준학에 관한 연구로 기업과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강회장은 특수목적차량 제조부터 에어컨, 냉동공조기기, 냉장 쇼케이스, 터치스크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오텍그룹의 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한 산업표준화 및 품질경영을 통해 생산능률을 향상시켜 왔다는 평가다.

현재 강회장은 (사)정부조달 우수제품협회 부회장, 서울특별시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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