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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 고소영 이어 장동건도 화장품 모델로…아모레퍼시픽, 장동건 ‘아이오페 맨’ 모델 발탁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각 미남 장동건이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의 남성라인 ‘아이오페 맨’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인 송진아 팀장은 28일 “장동건은 조각 같은 외모와 주름없이 탄력있는 동안 피부를 지니고 있어 아이오페 맨 모델로 손색이 없다”라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동건의 모습은 소비자들에게 신뢰감과 믿음을 잘 전달해 줄 수 있다고 생각돼, 아이오페 맨의 대표 얼굴로 기용했다”라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인 아이오페는 고소영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장동건 모델 발탁으로, 부부가 나란히 계열 브랜드의 얼굴로 나서게 된 셈이다.

아이오페 맨은 장동건의 모델 발탁과 더불어 남성들의 피부 상태를 최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려주는 신제품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을 출시했다.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아이오페만의 혁신적인 바이오 인큐베이팅 기술로 만들어진 바이오 리독스성분이 91.7% 함유돼, 흐트러진 남자 피부에 활력을 부여해준다. 이 제품은 기존의 여성용 바이오 에센스의 피부 컨디션 개선 기능을 그대로 담으면서 애프터 쉐이브와 스킨의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제품 하나로 간편하게 스킨케어를 해결할 수 있어서, 편리함을 추구하는 이들이나 피부 톤에 신경쓰는 그루밍족(외모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은 다음달부터 장동건의 모습을 통해 CF와 광고 등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가격은 145㎖ 제품이 4만2000원대.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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