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 인천시 중구보건소는 올해 저소득층노인 의치보철 무료지원 사업에 따른 관내 주민대상자를 선정한다.
노인 의치보철 무료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건강보험전환자다.
오는 2월1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자로 35명을 선정하며, 각 주민센터(11개동)별로 3명씩을 추천받아 보건소에서 구강검진 후 의치보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자 중 의치제작의 용이성 및 시술 후 예후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선정한다.
선정기준은 양쪽(위. 아래) 이가 없는 무치아 산태로 틀니제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양쪽(위. 아래) 이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로 틀니제작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자 등이다.
▶내항재개발 중구협의체 회의 개최
중구는 지난 25일 서별관 소회의실에서 내항재개발 중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김홍섭 구청장을 비롯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항만관련 현안사항 및 내항재개발 추진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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