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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나위 새 보컬 공개 오디션 ‘유스트림’서 생중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록밴드 시나위의 새로운 보컬 선발 오디션이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 생방송된다.

유스트림은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디션 ‘크게 오디션을 켜고’의 현장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

서울 홍대 앞 롤링홀에서 열리는 이번 오디션엔 온라인 예심과 본선을 통과한 10명의 지원자들이 최후의 1인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시나위가 지원자의 오디션 곡을 직접 연주하고 게이트플라워즈, 노브레인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오디션 시청은 유스트림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지니 뮤직(Genie Music)’ 채널(http://www.ustream.tv/channel/geniemusic)을 방문하면 된다.

최종 우승자는 시나위의 새 멤버로 합류해 오는 봄에 발매되는 미니앨범의 보컬리스트로 참여한다. 시나위의 앨범 발매는 2006년 9집 이후 7년 만이다. 시나위는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장남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이끄는 밴드로 서태지를 비롯해 임재범, 김종서, 김바다 등 실력파 음악인을 다수 배출해왔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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