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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한우소비촉진 협력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CJ제일제당은 설을 앞두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한우소비 촉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이날 서울 중구 쌍림동 본사에서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사랑 기업 조인식’협약을 맺었다.

CJ제일제당은 이 협약으로 한우와 ‘백설 프리미엄 고기양념’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법을 선보여 한우 소비 촉진에 힘쓸 계획이다. 올해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본사‘백설 요리원’에서 한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앞서 매주 금요일을 ‘한우 먹는 날’로 지정했다.

다음달 22일 열리는 쿠킹클래스에선 부드럽고 담백한 황해도식 불고기를 완성할 수 있는 ‘백설 사리원 불고기양념’을 활용해 명절에 지친 주부들을 위한 ‘힐링 한우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제혁 CJ제일제당 백설ㆍ다시다팀장(상무)은 “앞으로도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긴밀히 협조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축산물브랜드 페스티벌에 제품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한우불고기 시식행사에 참여하는 등 한우를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다.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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