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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스토어 ‘25일 하루’ 파격할인, 가격보니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애플이 설연휴를 맞아 25일 단 하루동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대상은 아이패드 1ㆍ2세대, 아이폰4S, 아이팟터치, 아이팟터치 4세대, 아이팟나노,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등으로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

아이패드는 정가에서 5만2000원 가량 할인되며, 맥북 제품은 13만2000원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아이패드2(16GB기준)의 경우 정가 50만 원에서 5만2001원 할인된 44만7999원에 판매 중이며, 135만원짜리 맥북 에어 11인치형 (64GB 기준)은 13만2000원 할인된 121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단말기 외 다양한 주변기기도 행사 대상이다. 정가 4만 원의 애플 이어팟은 9200원이 할인된 308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 스마트 케이스와 매직마우스, 무선키보드 등도 1~2만 원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다만 최근 출시된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 등은 할인 품목에 포함되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맥북프로 13만2000원 할인한다니 지름신이…”, “주변기기가 땡기네. 최신 이어팟을 3만원에 살 수 있다니”라고 반기면서도, “할인율이 그리 크지 않은 듯”, “인터넷 최저가가 더 싸네요”, “눈독 들였던 아이폰5가 없네”라는 등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할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 애플스토어 홈페이지(http://store.apple.com/kr/browse/new_year/red_friday?aid=aid-lny13-s-sns-fb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설맞이 할인행사는 한국 애플스토어 외에도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폴, 타이완 등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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