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OST 스타’ 신재, 첫 정규앨범 ‘러브(LOVE)’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드라마 ‘49일’ OST ‘눈물이 난다’와 ‘무사 백동수’ OST ‘심장이 미쳐서’를 부른 가수 신재가 첫 정규 앨범 ‘러브(LOVE)’를 발매했다.

신재는 ‘49일’과 ‘무사 백동수’를 비롯해 ‘웃어요 엄마’, ‘로맨스가 필요해’, ‘천 번째 남자’, ‘태양의 신부’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해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었다. 그간 가수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아 ‘얼굴 없는 가수’의 이미지로 비춰졌던 신재는 최근 일본에서 불고 있는 드라마 열풍을 타고 새로운 OST 한류 가수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앨범엔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맘이 너무 아프다’와 그동안 신재가 부른 OST 등 13곡이 실려 있다. 타이틀곡 ‘맘이 너무 아프다’는 한승우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맡은 정통 발라드로 감미로운 선율의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배우 한지우가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액션 여배우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신재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오는 30일 홍대 브이홀에서 ‘러브(LOVE)’란 타이틀로 공연을 벌인다. 이번 공연엔 페이지의 이가은을 비롯해, 시온, 김지수, 일본 걸그룹 홀릭(Holic)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