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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지스톤, 태국에 기술센터 설립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브리지스톤이 태국에 새로운 기술센터를 설립한다.

브리지스톤의 자회사 브리지스톤 아시아 퍼시픽은 한화 약 440억원을 투자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술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브리지스톤은 일본 도쿄·요코하마, 중국 우시, 미국 애크론, 이탈리아 로마 등 세계 주요지역에 총 6곳의 기술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태국 기술 센터 운영을 통해 브리지스톤 그룹은 아시아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연구개발, 세일즈 네트워크의 확대, 타이어 제품 생산력의 증대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매년 전체 매출액의 약 3%를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전통을 지켜오고 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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