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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동수 한국기원 이사장, 대한바둑협회 회장직 겸직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허동수 한국기원 이사장이 대한바둑협회 회장직을 겸직하게 됐다.

2013년 사단법인 대한바둑협회 정기 대의원 총회가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허 이사장은 제3대 대한바둑협회장으로 선출됐다.

허 회장은 선출 후 소감을 통해 “협회의 현황 파악과 의견 수렴을 위한 ‘발전-개혁위원회’를 구성해 현안 과제에 대한 종합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라며 “2013년을 대한바둑협회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01년 한국기원 제1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현재 17대까지 4기 연속 연임 중인 허 신임 회장은 지난 7일 대한바둑협회 회장 후보에 단독으로 등록했었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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